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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중록 2
arte(아르테)
처처칭한 지음, 서미영 옮김
2019-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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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이후에 태어난 바링허우 세대로 쌍둥이자리. 책 읽는 것을 좋아하지만 깊이 파고들지 못하고, 꽃 키우는 걸 좋아하지만 억울한 죽음이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옛 지도를 보며 고대도시의 모습을 마음껏 상상하는 것이 취미다. 가슴에 품은 유일한 꿈은 방 안에 여유롭게 앉아 10년을 글을 쓰며, 100가지 사랑 이야기와 1,000년의 역사를 독자들의 마음에 전하는 것이다.
주요 작품으로는 『용을 주웠다(捡到一条龙)』, 『포말하우트(北落师门)』, 『한여름의 장미(仲夏蔷薇)』, 『달빛 흐르는 그해(流光之年)』, 『천 가지 얼굴의 천사(千面天使)』 등이 있다.
1장 궁중의 밤, 비밀스러운 이야기 _7<br />2장 하늘의 강한 천둥소리 _13<br />3장 복숭아를 받고 자두로 답례한다 _37<br />4장 바람처럼 용처럼 _63<br />5장 짙고 옅은 먹자국 _88<br />6장 청매실의 여운 _108<br />7장 꽃다운 젊은 시절 _143<br />8장 표류하는 배의 초연함 _175<br />9장 버드나무 꽃의 흔적 _197<br />10장 먼지에 맺힌 향기 _217<br />11장 비단옷이 바람에 날리다 _240<br />12장 배롱나무 품은 숙미원 _261<br />13장 하늘과 땅 사이의 간극 _287<br />14장 난새와 봉황 _313<br />15장 하늘로 날아가다 _341<br />16장 높은 지위와 부귀영화 _363<br />17장 옥이 깨어지니 향기도 사라진다 _388<br />18장 살아 있는 것처럼 _412<br />19장 백 년의 탄식 _437<br />20장 잎사귀 아래 헤엄치는 물고기 _465<br />21장 아들을 낳고 딸을 낳다 _489<br />22장 아는 이가 없어도 _515<br />23장 대당의 황혼 _536